<NEW> 2022년 7월 새옷 입고 새롭게 변신한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천대윤 지음)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천대윤 지음) 책의 하드커버 커버지(북자켓) 디자인이 2022년 7월 새로 설계하여 제작하였다.
새옷을 입고 새롭게 변신한 것이다.
물가가 많이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서의 가격은 기존의 정가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이 책의 중요성은 요동하고 섭동하는 글로벌 초경쟁 환경에서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의 생존, 성장, 발전을 위한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의 고전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좋으면 좋을수록 언제나 이 책이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의 경영진, 임원진, 관리자, 실무자들에게는 물론이고, 모든 국민에게 일독하게 되기를 바란다.
<New Books, Recently, Newly Publishd Books, 신간도서 소개>
This book is very important for the democracy and wealth of nations, regardless of whether we are in the fourth, fifth, sixth, seventh, or Xth industrial revolution society or not.
This book is best for the faculty and students of universities as well as government and business leaders in qualitative interpretive inquiry case studies and researches searching for a comprehensive U.S. National information (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 policy in the 1970s, 1980s, and 1990s preparing for the future.
※ Related Disciplines : public administration, public policy, law, business administration, political science, sociology, 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ICT), philosophy, economics, human services, psychology, and other disciplines
VALUES, CONFLICTS, ORGANIZATIONS, PUBLIC POLICIES, HOLISM AND COMPREHENSIVENESS
QUALITATIVE INTERPRETIVE INQUIRY CASE STUDIES AND RESEARCHES SEARCHING FOR A COMPREHENSIVE U.S. NATIONAL INFORMATION (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 POLICY IN THE 1970s, 1980s, AND 1990s PREPARING FOR THE FUTURE
천대윤, Ph.D.
삼현출판사
SEOUL
THE REPUBLIC OF KOREA
<신간도서 소개>
조직·인적자본자원
역량개발과 역량평가 및
면접시험·채용시험·승진시험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제5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시대
기업(중소기업, 대기업), 정부(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교(초·중·고·대학교), 병원(개인병원, 종합병원),
군(육·해·공군), 공공기관, 교육·훈련기관 등의 성장과 발전 및
각종 공무원시험, 입사시험, 면접시험, 승진시험, 채용시험 등을 위한
역량개발, 역량강화, 역량평가 지침서
천대윤 지음
삼현출판사
<신간도서 소개>
제4차 산업혁명, 제5차 산업혁명 시대
공무원, 회사원, 과학기술인
인력·인재개발원, 연수원, 교육원
교육·훈련혁신 방안
천대윤
삼현출판사
<신간도서 소개>
조직갈등 직원갈등 고객갈등
창조적 건설적 분쟁·갈등관리, 갈등·분쟁해결 및 협상전략
미래 조직·직원·고객의 통합·융합·발전을 위한 개인·조직·직원·고객갈등의 창조적 건설적 분쟁·갈등관리와 해결 및 협상전략 지침서
<신간도서 소개>
부부갈등 자녀갈등 가족갈등
창조적 건설적 분쟁·갈등관리, 갈등·분쟁해결 및 협상전략
미래 가족통합·융합·발전을 위한 부부·자녀·고부·장서·가족갈등의 창조적 건설적 분쟁·갈등관리와 해결 및 협상전략 지침서
<신간도서 소개>
사회갈등 집단갈등 정책갈등
창조적 건설적 분쟁·갈등관리, 갈등·분쟁해결 및 협상전략
미래 사회통합·융합·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 국가의 창조적 건설적 분쟁·갈등관리와 해결 및 협상전략 이론과 사례 지침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몸과 마음의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 증진은 천대윤 박사님의 <활기혈단(活氣血丹)>(천대윤
지음)으로!
주간인물(Weekly People),
Naver, 신문 등 각종 매체에 선정된 천대윤 원장(교수)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
<조직 및 인적자원 역량개발과 역량강화> 천대윤 저자 인터뷰
개인과 조직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조직 및 인적자원 역량개발과 역량강화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창조경제와 창발전략경영혁신, 그리고 리더십 역량강화가 필요하다!
Q.
<조직
및 인적자원 역량개발과 역량강화>는
어떤 목적과 배경으로 집필하셨는지요?
제가 <조직 및 인적자원 역량개발과 역량강화>를 연구하고, 교육하고 전한지 벌써 십 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 책은 시중에 각 사람마다 각 조직마다 각기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되고 있는 역량개발, 역량평가, 역량교육에 규범적이고 올바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서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이 책은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창조경제와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 및 인적자원 역량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해서 집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올바른 역량개발, 역량평가, 역량교육에 대한 지침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이에 필요한 이론과 사례들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이 성장하고 번영하기 위한 개인역량, 조직역량, 인적자원관리역량, 임원역량, 경영혁신 리더십 역량 등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자 할 목적도 달성하게 될 것입니다.
Q. <조직 및 인적자원 역량개발과 역량강화>에서 제시하고 있는 독특한 장점 및 특징들은 무엇인가요?
이 책의 장점 및 특징은 많으나 여기서는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 장점 및 특징은 이러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무한경쟁, 초경쟁의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중요시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그 반대로 홀대나 무시를 당하고 있더군요. 아마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인건비도 없는데 무슨 교육비 지출이냐'는 개념이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몇몇 분들에게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중소기업의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하여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이며 정부 및 공공기관에도 그와 같은 동일한 원리로 도움을 드리고 이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장점 및 특징은, 각 조직에서 시행되고 있는 역량개발, 역량평가, 역량교육과 훈련에 이론과 사례를 겸비한 규범적이고 준칙적인 틀을 제시하여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유용하게 조직 및 인적자원 역량개발과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총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장은 경영혁신과 역량의 필요성, 제2장은 조직·인적자원역량접근법과 역량빙산, 제3장은 역량기반 조직·인적자원개발과 관리, 제4장은 조직과 개인의 역량 형태, 제5장은 역량교육훈련과 역량개발과정, 제6장은 역량개발과 역량평가, 제7장은 평가의 원칙과 종류, 제8장은 평가센터와 역량평가, 제9장은 평가센터의 역량평가기법들, 제10장은 서류함기법(In-Basket) 예시, 제11장 역량평가 도구 및 척도, 제12장 맺음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장점 및 특징은 앞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창조경제와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창조경제와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조직이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며 경영혁신과 행정혁신을 통하여 조직의 성장과 번영을 성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조직 상층부의 경영진 리더십 역량은 물론이고, 관리자 리더십 역량과 실무자 리더십 역량의 개발과 발휘, 그리고 이를 위한 교육훈련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네 번째 장점 및 특징은, 다양한 조직 구조와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들이 저마다의 조직 특성에 맞는 역량을 개발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과 사례들을 이 책에 제시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각 조직은 자신의 조직문화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올바르게 응용하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론, 사례, 역량개발과 평가의 척도와 그 틀, 점수배정 방식, 양식예시 등 다양하게 제시하여 어떤 조직에서든지 자신의 조직에 맞게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끝으로, 다섯 번째 장점 및 특징은, 이 책은 각종 공무원시험, 입사시험, 취직시험, 면접시험, 취업 준비생 및 공무원과 회사원 승진시험, 워크숍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는 것입니다. 요즘 취직이나 승진에 역량식 면접시험이 많이 채용되고 있는데 이에 응시하는 분들이 좋은 성적을 올려서 뜻하는 바의 목적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무한경쟁, 초경쟁의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가 사는 길은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핵심역량을 발휘하며 이를 창조경제와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조직 및 인적자원 역량개발과 역량강화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필요한 것입니다. 이 책이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하여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개인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더불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기업과 국민과 정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 기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네이버 책 저자와의 인터뷰
=============================================================================================
<가정인생행복론> 우리 가정이 살고 우리 국가사회가 사는 길. 행복갈등관리 트라이앵글 철칙 사상의 전문가인 경영행정전략연구원 천대윤 교수가 전하는 행복가정 인생 메시지
<가정인생행복론> 천대윤 저자 인터뷰
우리 가정이 살고, 우리 국가사회가 사는 길
행복갈등관리 트라이앵글 철칙 사상의 전문가가 전하는 행복가정 인생 메시지
Q. <가정인생행복론>은 어떤 목적으로 집필하셨는지요?
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 가정은 국가사회의 근본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행복을 증진하는 것은 곧 국가사회의 행복을 증진하는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가정의 행복은 개인 혼자에 의해서 증진될 수 없고 국민과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우리 인간의 행복은 기업과 국민과 정부의 트라이앵글 관계에 달려있으며, 또한 행복을 증진하는 과정에서 갈등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의 관리도 역시 그러한 트라이앵글의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하겠습니다. 저의 이러한 '행복갈등관리 트라이앵글 철칙' 사상은 저의 기업, 학교, 정부, 사회 조직 등에서 경험하고 학습하여 쌓은 지식과 경력의 총체적인 융합물로서 얻은 결과라고도 할 수 있지요. 이러한 기반에 근거하여 다양한 이유로 상처받은 우리의 심신을 치유하여 사랑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의 자매 편인 <두루두루 보시면서 사시지요> 책과 함께 일독하시기를 권장하고자 합니다.
Q. 이 책의 제목을 <가정인생행복론>이라고 지은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민주주의 국가사회에서 우리 인간의 행복을 증진하는 근본은 가정입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국가사회의 근본이 흔들리고 무너집니다. 그렇게 되면 정부는 이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국가재정을 투입해야 하는데 이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이 아무 소득이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 이미 선진국들의 정책에서 밝혀진 사례들입니다. 그렇게 가정붕괴, 사회붕괴, 재정투입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의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더욱더 많은 재정을 투입해야 합니다. 소위 악순환이 지속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국가재정은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정부는 더욱더 진퇴양난의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는 길은 가정을 건강하게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게 되면 국가사회도 건강하게 되고 그러면 정부재정지출도 교육이나 복지 등 다른 곳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인생의 행복의 출발점은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가정인생행복론>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역시 행복갈등관리 트라이앵글 철칙 사상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제1부에서는 가정사랑행복, 제2부에서는 인생사랑행복, 제3부에서는 정의복지행복, 제4부에서는 갈등소통행복, 제5부에서는 긍정행복사랑행복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가정과 인생의 행복은 정의와 복지와 물 흐르듯이 잘 흘러야 하기에 제3부에서는 정의복지행복을 실현하는데 관련된 다양한 쟁점들에 관해서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행복증진을 위한 갈등해결에 필요한 소통의 중요성,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의 중요성 등도 강조하면서 제4장과 제5장에서 다양한 쟁점들에 관해서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
Q. <가정인생행복론>은 누구에게 필요한 것인가요?
<가정인생행복론>은 가정의 남편과 아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시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그리고 기업과 정부 조직의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실천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람은 왜 살며, 사람은 무엇으로 살지요? 이 질문은 철학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것 같지만, 톨스토이의 답변은 간단합니다. '사랑'입니다. 사랑은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사랑은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왜냐하면, 가정은 국가사회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사랑을 증진하고 행복을 증진하는 데 에너지가 충만하게 생산되고 발산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직장, 건강한 국가사회가 증진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네이버 책 저자와의 인터뷰
======================================================================================
<두루두루 보시면서 사시지요> 개인과 기업과 정부와 국가사회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갈등관리. 우리 인간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위기관리, 갈등관리에 관한 소박한 복음을 전하는 경영행정전략연구원 천대윤 교수의 알콩달콩 행복사랑 이야기
<두루두루 보시면서 사시지요> 천대윤 저자 인터뷰
개인과 기업과 정부와 국가사회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갈등관리
우리 인간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갈등관리에 관한 소박한 복음을 전하는,
저자의
알콩달콩 행복·사랑 이야기
Q. <두루두루 보시면서 사시지요>는 어떤 목적과 배경으로 집필하시게 되었나요?
이 책은 우리 인간의 행복을 증진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행복은 기업과 국민과 정부의 트라이앵글의 관계에 달려있다는 저의 행복 섭리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즉, 우리 인간의 행복은 우리 개인 자신의 것에만 의존되지 않고 기업과 정부의 역량에도 의존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국민과 정부의 입체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예컨대 나라 경제가 망가지고 백성들이 헐벗고 굶주리면 그 백성은 아무리 행복하려고 해도 행복해 질 수 없는 것이지요. 옛말에도 있지 않나요? "사흘 굶으면 양반도 도둑질한다"는 것 말입니다. 사흘을 굶으면 그 권세 등등했던 양반들도 도둑질한다니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이야 오죽했겠습니까? 도둑질하면서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도덕적으로나 정의나 공의 측면에서나 옳지 않은 것이지요.
따라서 사람이 행복해지려면 필요한 의식주가 먼저 충족되어야 하는데 이는 결국 기업이 생산성을 높여서 수익을 증대시키며 고용을 창출하여야 가능한 것이지요. 고용을 창출해야 사람들이 일할 자리를 찾아 일을 하고 그 대가로 자신이 필요한 의식주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정부는 이러한 행복활동이 공정한 제도적 틀과 분배구조에서 이루어지도록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지요. 또한, 행복을 증진하는 과정에서 갈등도 일어나게 마련인데 이 관리도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저의 이러한 '행복갈등관리 트라이앵글 철칙' 사상은 저의 기업, 학교, 정부, 사회 조직 등에서 경험하고 학습하여 쌓은 지식과 경험과 경력의 총체적인 융합물로서 얻은 결과라고도 할 수 있지요. 이러한 기반에 근거하여 이 책은 인간의 사랑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개인, 가정, 조직, 기업, 정부 등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술 등 각 분야에서 우리 인간이 부딪혀 좌절하고 상처받는 각종 문제들 가운데 일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나누고 치유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책은 <가정인생행복론>의 자매 편입니다. 따라서 <가정인생행복론> 책과 함께 일독해서 건강한 가정과 직장과 사회가 되도록 기원하고자 합니다.
Q. 책 제목인 <두루두루 보시면서 사시지요>가 가지는 함축적인 의미는 어떤 것인가요?
책 제목 <두루두루 보시면서 사시지요>는 문장이 의미하는 그대로 우리 인간이 삶을 살아갈 때 두루두루 보면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을 증진하는 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형태를 보면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한 부류는
목표를 향해 앞만 보면서 정신없이 질주하다가 그때는
행복한 줄 알았지만, 그 먼 훗날에 결국엔 자기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에 도달하게 될 때
고통과 분노와 후회하는 삶을 사는 분들이지요. 또 다른
부류는 뒤만 돌아보면서 살다가 고통과 분노의 후회하는
삶을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과거 회귀적인
삶을 살기 때문에 이러한 분들의 삶의 특징은 자기가 부유했던
또는 가난했던 모든 것이 고통과 분노와 후회로 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지요.
요즘엔 세 번째 부류가 있습니다.
즉,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정보기기와 함께 가상세계에서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대화단절이 일어나고 스스로 인간관계에서
사회적 외톨이나 은둔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정보기기로 형성된
사회는 가상사회일 뿐인데 그것이 현실사회인양 착각하고
살게 되어 가족과 이웃 사람들과의 단절이 일어나고 결국에
그것을 알아차릴 때는 이미 늦어버린 것이지요.
인간은 인간다워질 때 행복하게 됩니다. 인간은 결코 기기가 될 수 없지요. 인간의 요체는 서로 의지하는 것이지요. 즉, 서로 대면하고 대화하고, 서로 도와주고 또 도움을 받고, 서로 밀어주고 또 끌어가고 하는 이런 것들 말입니다. 가상세계는 가상세계일 뿐이지요. 물론 가상세계도 우리 현실에선 무시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그러한 삶에 얽혀져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 인간이 가상세계의 종속물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가상세계는 수단이고 인간은 목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결국, 인간은 앞도 보고 뒤도 보고, 그리고 옆도 보고 두루두루 보시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간이 인간으로서 바람직한 행복증진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의미로 책 제목을 그렇게 결정한 것입니다.
이 도서명과 같은 제목으로 된 소제목이 저의 책에도 있는데 이 책에서는 이를 '길을 가는 사람들의 행태'에 비유해 놓았습니다. 즉, 땅만 보고 다니는 사람, 하늘만 보고 다니는 사람, 모바일 화면만 보고 다니는 사람들의 부류로 묘사해 놓았지요.
Q. <두루두루 보시면서 사시지요> 책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선뜻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진 것인지요?
이 책의 내용이 다양하게 구성된 것은 바로 인간의 행복이 앞에서 언급한 행복갈등관리 트라이앵글 철칙 사상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학교, 기업, 정부 등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 읽고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 집단이나 조직, 기업이나 정부가 이 책을 읽고 서로가 이웃하며 살면서 서로가 사랑을 증진하고 행복을 증진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충만하게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자료: 네이버 책 저자와의 인터뷰
==========================================================================================
경영·행정·정책·전략 & 강연·교육·컨설팅 전문가
국민, 기업, 정부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위한 행복·갈등관리를 말하다
다음 내용은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 저자인 천대윤 교수가 네이버 책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자료출처:
NAVER 책)
===================================================================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 천대윤 저자 인터뷰
우리 경제가 살고, 우리나라가 살기 위한 길과 방법
무한경쟁의 초경쟁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이 살기 위해서는 창조경영을 넘어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을 실천해야 한다.
======================================================================
Q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은 어떤 목적으로 집필되었는지요?
이 책은 무한경쟁의 초경쟁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이고, 나아가 우리 경제와 국가사회가 성장하고 번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철학, 지혜를 제공할 목적으로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경영학도들이 기업의 전략경영을 논할 때 마이클 포터(Michael E. Porter)의 경쟁우위 전략경영모형이나 맥킨지(McKinsey)의 일곱 S 전략경영모형 등 외국의 전략경영모형을 활동하는데, "왜 우리나라 고유의 전략경영모형은 없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고, 만약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우리의 큰 손실이 아닌가? 하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Q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형으로 이루어진 것인가요?
기업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우리 국가사회와 경제가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 필요한 하나의 이념형(ideal type)으로서 창발전략경영혁신모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제공하고 있는 창발전략경영혁신모형은 상황 통찰적 분석력, 도전적 비전과 액션, 선기정신, 신바람 에너지, 봉사와 섬김의 리더십 등의 다섯 가지 요소들로 이루어진 모형이며, 이 다섯 가지 요소들을 융합하여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책에는 구체적인 이론, 실천 방법들과 사례를 제시하고 있으며, 외국의 사례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사례들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Q 말씀하신 창발전략경영혁신모형의 다섯 가지 요소들 가운데 '선기정신'은 처음 들어보는 용어인데 어떤 의미인지요?
이 책에서 말하는 '선기정신'이란 간단히 말하면 '기업경영 선비정신과 기업가정신이 융합된 정신이자 철학'을 의미합니다. 이는 서양의 기업경영과 기업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 고유의 정신이자 철학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중요한 정신이자 철학이며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원동력의 하나입니다.
Q 책의 '창발전략경영혁신모형'에서는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과 현대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기업경영과 리더십 사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나라 고유의 전략경영모형이 없는 것에 대한 의문으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외국 기업뿐 아니라 국내 기업의 사례 역시 많이 연구하게 되었는데요,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 실현을 위한 창발전략경영혁신모형의 몇 가지 기준을 평가기준으로 삼다 보니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과 현대 창업주 정주영 회장 사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형에 적합한 기업경영자들도 모두 이 창발전략경영혁신모형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 실현을 위한 창발전략경영혁신모형은 아래와 같은 기준에 의해서 설정된 것입니다.
1. 우리나라 모든 중소기업과 대기업 그리고 우리 경제와 국가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이념형이어야 한다.
2. 무한경쟁의 초경쟁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모든 기업이 각자 처하여 있는 상황에 맞게 응용하여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3. 각종 문헌과 자료를 통해서 도출된 창발전략경영혁신모형의 다섯 요소 평가기준에 합당해야 한다.
4. 이 기준에 적합한 우리의 기업경영인으로서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울 때 고군분투했던 인물이어야 한다.
5.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부터 출발한 기업경영자이어야 한다.
Q 그렇다면,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은 기업 경영하시는 분들에게만 필요한 것인지요?
그 이상입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 그리고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그리고 정치하시는 분들 등 시민 모두에게 필요하고,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누구나 실천 가능합니다. 한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선 기업과 정부와 시민이 일체 되었을 때 성장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이 책을 읽어 보시면 왜 그런가에 대한 이유에 대한 해답도 나와 있습니다.
Q 좋은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독자들을 위해서 한 말씀 해 주시지요.
세계경제가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는 보고서들과 우리나라 경제를 암울하게 예측하는 보고서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경제가 망가지면 국가도 시민도 모두 망가집니다. 우리는 이미 지난날에 이를 경험하고 뼈저린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경제가 침체되지 않고, 성장 발전을 위한 길과 방법, 철학과 지혜를 활용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합니다. 우리와 우리의 사랑스러운 자녀와 후손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NAVER 책)
책제목: 창발전략경영혁신과 리더십
저자: 천대윤
출판사: 삼현출판사
판형: 153 x 225 mm
장정: 양장본
페이지: 307
===================================================
[기고] 역병(疫病)과 공공선(公共善)
/천대윤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 / *자료출처: 서울신문 2011-01-24 30면
구제역은 소, 양, 돼지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의 입(口)과 발굽(蹄)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 전염병이다. 올 구제역은 심각하다. 영국은 2001년 구제역으로 3조원의 관광산업 피해를 보았다. 만약 이러한 역병이 인간에게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고대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의 아테네 역병 생각이 난다. 기원전 431년 시작된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스파르타의 주축인 펠로폰네소스 동맹과 아테네가 주축인 델로스 동맹 간에 벌어진 그리스 내전이다. 펠로폰네소스 침입 직후 아테네에 역병이 발생했다. 그 역병은 아테네 인구의 약 3분의 1을 사망케 했고, 사회, 도덕, 법제도, 정치, 군사 등 국가사회시스템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았다. 절제와 도덕의 공공선을 중히 여기던 공동체 정신이 사라졌다. 선동 정치가들이 판을 쳤다. 사회적 무질서의 아노미 상태가 됐다. 아테네인들에게 용기를 주던 군인이자 지도자였던 페리클레스가 역병에 걸려 사망했고, 군사의 약 4분의 1이 사망했다.
역사를 통해서 볼 때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찾아낼 수 있다. 첫째, 역병은 경제적으로 윤택한 사회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책이 필요하다. 당시 아테네는 해상무역을 통해서 부를 축적하여 풍요와 정치사회적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그런데 역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무너졌다. 예방과 관리의 국가사회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어야 한다. 항상 점검, 평가와 피드백, 그리고 개선이 있어야 한다.
둘째, 역병 등 위기에 대응하는 네트워크형 위기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국가사회 전체적으로 종합시스템 네트워크를 갖추면서도 지역적으로 기동타격대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네트워크의 각 노드(node)에는 행정체제는 물론이고 전문 의사, 군인, 시민, 정치인들이 합심해서 결집해 있어야 한다.
셋째, 군집행동은 역병과 같은 위기 시에 큰 화를 가져올 수 있다. 지금의 구제역 피해 돼지와 소들처럼 아테네 사람들은 들판에 흩어져 있기보다는 성벽 안으로 모여들어 군집하고 있어 재앙은 빨리 확산됐다. 군집형보다는 분산형 대피가 역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위기 시 지하철 대피장소로 군집하도록 하는 지금의 대피방식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기존건물이든 신축건물이든 개인주택, 공공기관, 기업건물, 아파트 등에 지하실을 튼튼하게 구축하도록 법제도화해야 할 것이다.
넷째, 초기대응체제와 전략체제 강화가 필요하다. 아테네인들과 장수들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기존의 전쟁전략을 수정하지 않았다. 나중에 수정했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 오늘날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가뭄, 홍수, 용수부족 등의 기상재해, 농축산물 수확감소, 각종 질병의 증가 등이 예상될 수 있다.
다섯째, 공동체 삶의 공공선 강화가 필요하다. 역병이 발발하면 아테네 상황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은 더욱 상처받고 절망의 늪에 빠질 수 있다.
이들을 치유하고 돕는 상부상조의 협동체 정신과 공공선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 사회교육, 기업교육, 국가교육이 필요하다. 함께 깨어 있어서 발전적이고 진취적으로 대비한다면 이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
[기고] 공정사회로 가는 길
/ 천대윤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 *자료출처: 머니투데이 2010-12-09
'공정사회'가 세간의 화두로 등장했다. 어떻게 해야 공정사회에 도달할지에 관한 실천방안에 대해 필자의 소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교육을 통해 더 한층 발전된 공정사회에 도달할 수 있다. 교육은 공정사회의 본질을 이해하고 공동체에 도덕성과 행복을 가져다주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들을 떠나서는 우리에게 희망과 미래가 없음을 강조했다.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이나 각종 사회 미디어매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유해한 정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교사들은 막중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유치원이나 학교 교사들은 자신들이 노동을 파는 노동자로 급료를 받고 산다는 의식이 아니라 아이들의 영혼을 아름답게 성장시키는 스승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둘째, 올바른 사회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공정사회로 가기 위해선 올바른 법과 제도, 정치, 행정 등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법 위에 사람 없고 법 아래 사람 없다.
과거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나돌았는데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은 법과 규칙을 어겨도 풀려나고, 권력도 없고 돈도 없는 사람은 풀려나지 못한다는 불공정사회의 일면을 풍자한 것이다.
셋째, 올바른 평판과 보상, 비난과 불명예를 안겨줄 제도가 형성돼야 한다. 공정사회시스템 속의 사람들이 올바르게 살지 않으면 공정사회는 형성될 수 없다. 법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도덕적 징벌이 선행돼야 하는데 이는 공정한 사회기관이나 미디어 등의 문화·사회제도가 이를 수행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플라톤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살려는 동기는 좋은 평판을 얻거나 보상 때문이라고 했다.
넷째, 실천을 통해 더 발전된 공정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알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는 정의로운 공정사회를 이룰 수 없다고 보았다. 롤스는 관직이나 지위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공개돼야 하며 능력에 따라서 차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이 정의라고 했다.
개인이나 집단도 공정사회를 실천해야 한다. 내가 남에게 대접받고자 원하는 대로 나도 남에게 대접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실천의 황금률이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악용하지 않고 오히려 그 약점을 도와주려는 행동도 필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상대방의 신발을 신고서 그 사람의 입장이 돼 생각하고 행동해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실천도 중요하다.
기업의 경우 역지사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것이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소상공인 사업체 960여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조사응답자의 약 83%가 체감경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이러한 때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적극적으로 교육훈련을 받아서 원가절감과 기술고급화로 보답해야 한다.
플라톤이 강조했듯이 사회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일수록 절제와 겸양의 미덕을 실천하며 그 신분에 맞는 도덕적 책무를 다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몸이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가고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자가 없는 사회, 생활고에 시달려 자살하는 자가 없는 사회, 돈이 없어서 의무교육도 마치지 못하는 학생이 없는 사회,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는 기업 때문에 종속관계에 있는 기업들은 도산하는 기업이 없는 사회 등이 공정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